Wednesday

보수적인 관념에 대한 심리적인 설명


Consideraciones psicológicas sobre el pensamiento conservador y los motivos por los que anida en las personas
보수적인 사고 방식에 대한 심리적인 시점에서의 설명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원래 '내가 얻은 것을 나누지 않고 경쟁자에 맞서 자신을 방어하자' 라는 (다시 말하면 공파의 문화) 입니다. 5살 짜리 아동들을 노는 것을 보시면, 한 아이가 쓰고 있는 장난감이나 놀이 시설 등을 다른 애랑 나누기 싫다는 일이 많지요. 그 것은 바로 '특권'이란 느낌이 귀하고, 나만의 물건이나 즐거움을 남도 누리게 되는 게 좋지 않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5살 때 사람들이 배우는 과정이어서 특권, 경쟁 등 그런 감정들이 정상적이지만, 장성하고는 그런 개념들을 협력, 연대 등으로 대신 하야 됩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도 변함이 없이 특권이란 느낌이 필요하고 남을 계속 경쟁자로 보는 일은 바로 보수적인 관념 (즉 평등 평정 등을 피하자고 하는 것)의 마련이겠지요. 보수적인 자세에서 자꾸 '경쟁 자유가 좋다' 라는 메시지가 사실은 '강자의 특권을 보호하고 사희의 계급 구조를 보존하자'라는 뜻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자유주의 등 보수적인 관념을 응원하는 분들이 어디서 진보적인 정책을 응용하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해서 자꾸만 '포풀리즘'라는 비난을 늘어놓으시는 것은 바로 그야말로 포풀리즘가 아닙니까...?
역시 trickle down (즉 사회의 최부유층이 더 부유해지면,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그 부가 서민들이나 그 아래층들에게로도 확산된다고 보는 이론)을 믿거나 응원하는 것은 보수적인 관념인데, 이 이론이 실현에 어긋난 것은 여러번이나 입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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