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기대, 좌절이란 피희자

저같은 존재가 이 세상에서 탄생 하는 것이 자연의 학대에 대한 한 사례라는 결론은 저한테 분명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본 세상에 대한 기대를 죽이게 되었습니다. 남을 그만 도와주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본인의 고통을 그만 낮추려고 할거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세상을 자발적으로 떠나겠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냥 기대를 죽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한테 기대가 좌절의 마련, 좌절은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 입니다. 많은 것들을 포기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래도 이 길을 가봐야 합니다. 다른 길이 너무 무섭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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